천안시, 해태제과 공장 화재 진압 적극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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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, 해태제과 공장 화재 진압 적극 지원

2021/03/25 14:11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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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style="WIDTH: 570px; MARGIN: 0px" align=center><IMG onclick="go_org_img('20210325121300_8262.jpg')" border=0 src="http://ncn-news.co.kr/n_news/peg/news/20210325121300_8262.jpg" ;> 
<DIV style="FONT-SIZE: 12px; COLOR: #666; TEXT-ALIGN: justify; MARGIN: 3px 5px; LETTER-SPACING: -0.04em; LINE-HEIGHT: 17px"><ACRONYM>▲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8시 13분경 성거읍 소재 해태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.</ACRONYM></A></DIV></DIV></DIV></DIV>박상돈 천안시장,  집게차 2대 동원 및 김밥과 음료수 500인분 등 제공 지시<BR></STRONG><BR>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3일 성거읍 소재 해태제과 공장에서 오후 8시 13분경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고, 소방관 등 화재 진압 관계자를 적극 지원했다.<BR><BR>박 시장은 이날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“원활한 화재진압을 위해 집게차 2대 동원 지원 및 화재진압이 장기간으로 흐를 것에 대비해 소방대원과 관계자들을 위한 김밥과 음료수 500인분을 제공하라”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.<BR> <BR>이에 시는 화재발생 신고와 동시에 현장 출동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한 뒤 소방서의 화재 진압을 위한 지원 및 집게차 2대와 식음료를 제공했으며, 화재 발생 후에는 즉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화재사실을 알려주는 한편 교통을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. <BR> <BR>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는 24일 오전 6시 28분 진화가 완료됐다.<BR> <BR>천안시는 향후에도 대형화재 발생 시 소방당국과 협조해 화재진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, 정보공유, 통합지원본부 가동 등 현장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.  
<DIV align=center><IMG onclick="go_org_img('20210325121317_4672.jpg')" style="CURSOR: pointer; MARGIN: 10px 0px 0px" border=0 src="http://ncn-news.co.kr/n_news/peg/news/20210325121317_4672.jpg" ;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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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송은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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