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구, 생물테러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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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구, 생물테러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

2022/10/19 13:48 입력

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1019134946_7547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1019134946_7547.jpg')" ;="" style="margin:0 0 10px 0; cursor:pointer;"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서부소방서,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실제 상황 대비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 중구는 18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‘생물테러 대비·대응 합동 모의훈련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,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에 중구는 생물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,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날 훈련에는 시청, 감염병관리지원단, 서부소방서,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, 생물테러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, 실제 출동 시 착용할 보호구 착·탈의 교육이 진행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구 관계자는 “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 간 촘촘한 협업체계와 대응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었다”며, “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div style="margin:10px 0;width:570px; border: 1px solid #d9d9d9;"><div style="width:570px;margin:0px;"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21019135004_6745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21019135004_6745.jpg')" ;=""><div style="font-size:12px;color:#666;line-height:17px;text-align:justify;margin:3px 5px;letter-spacing:-0.04em"><acronym><b>▲ 18일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열린 ‘생물테러 대비·대응 합동 모의훈련’.</b></acronym></div></div></div></div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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