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경찰, 암행순찰차 활용 오토바이 곡예 운전자 신속 검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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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경찰, 암행순찰차 활용 오토바이 곡예 운전자 신속 검거

2023/03/24 10:28 입력

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0324092931_0081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0324092931_0081.jpg')" ;="" style="margin:0 0 10px 0; cursor:pointer;"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즉각 통고처분, 위험 운전 재발 방지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경찰 교통과 암행순찰팀은 2023. 3. 22.(수) 오후 8시 20분경, 전일 동구 용운동 일원에서 곡예운전을 하며 교통 위험을 야기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암행순찰팀 관계자는 위험 운전 행위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신속 검거한 것으로, 시민의 제보를 바탕으, 오토바이의 특징, 운행 동선 등을 숙지하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중 동일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, 암행순찰차 및 인근 교통순찰차 등 가용경찰력을 총력 대응하여 대상 오토바이를 약 1.5km를 추격 검거하였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운전자 A씨는 전일 위험 운전 범행 사실에 대해 순순히 인정하였으며 향후 경찰은 즉각적인 통고처분으로 위험한 곡예 운전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경고하겠다는 방침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한편, 이번 운전자를 검거한 대전경찰청 교통과 암행순찰차는 기존 1대에서 지난해 10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가로 3대를 구입하여 총 4대가 운영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이는 전국 시·도 자치경찰위원회 중 대전시가 최초 추진한 모범 사례로, 현재 대전시는 전국에서 서울시 다음으로 많은 암행순찰차를 보유한 안전한 일류 교통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앞으로도, 안전한 대전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“암행순찰차에 탑재형 단속 장비 3대를 연중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할 것”이라며, “오토바이 운전자를 신속 검거한 암행순찰팀 검거 경찰관에게는 포상을 수여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0324092952_7896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0324092952_7896.jp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

[ 송은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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