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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성구, 체납 자동차 번호판 꼼짝 마!

2023/06/08 11:50 입력

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0607145140_3741.jp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0607145140_3741.jpg')" ;="" style="margin:0 0 10px 0; cursor:pointer;"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자동차세 체납 및 대포 차량 단속 총력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 유성구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대포 차량을 대상으로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구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, 1회 체납한 차량에는 영치예고문을 붙여 자진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또한,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 도구로 이용되어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운행정지명령 차량(속칭 ‘대포차’)도 발견 시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구청 관계자는 “영치활동 강화를 위해 전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”며, “그 결과, 올 상반기에 292대를 영치, 1억7천5백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두었다”라고 말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김학규 세원관리과장은 “번호판 영치는 이전에도 계속 추진한 업무로, 앞으로도 공정한 조세제도를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”며, “담세력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”라고 전했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

[ 송은영 기자 sey0803@naver.com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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