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국가산업단지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

ncn-news

회원가입

마이페이지

최종편집 : 2023.06.08 15:32

헤드라인뉴스
사회종합
문화/생활
스포츠종합
연예종합

Home

포토뉴스

사회종합

프린트

메일전송

댓글달기

대전 국가산업단지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

2023/03/22 18:56 입력

<div><font size="2"><b>530만㎡ 규모 산업·연구와 주거 등 4개 권역 구상 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땐 시행기한 2년 단축 기대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가 최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㎡(160만 평)를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나노·반도체와 우주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고밀도 기업 클러스터와 정주 환경이 어우러진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구체적으로 산업용지, 공원·상업시설, 연구시설 주거·복합 용지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자족형 신도시로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특히 산업용지와 연구시설 용지는 나노·반도체 국립연구원 설립, 세계적 기술 기업 유치, 국내 최고 수준의 소재·부품·장비 테스트 베드 구축 중 미래 핵심 전략사업을 적극 육성해 미국 실리콘 밸리처럼 양질의 일자리와 인재가 모이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 둔산권이 행정·금융·교육 중심 신도시로 조성됐다면, 서남부권은 산업·연구 중심의 신도시를 표방한다. 기존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서 개념을 확장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새로운 활력으로 삼겠다는 의미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서남부권 첨단 미래형 신도시는 160만 평이다. 둔산권(둔산동·월평동)과 맞먹고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는 1.839배 크다. 최근 10년 내 진행된 신도시 개발 면적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규모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서남부권 첨단 미래형 신도시는 뛰어난 정주 여건으로 향후 확장성까지 갖췄다. 도안 1~3단계와도 밀접해 있고, 2027년 준공될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, KAIST, 목원대와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강점이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대전시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를 사업 시행 기간으로 설정했다. 다만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면 예비타당성 면제로 인해 총 사업 기간은 1~2년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최종문 대전시 산업입지과장은“국가산업단지는 대전의 실질적 첫 국가산단으로 향후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해 지역 경제 성장의 전초기지로 삼겠다”라며 “이와 함께 주거 등이 포함된 신도시로 조성해 그동안 개발되지 못했던 대전 서남부 지역의 대변화가 이루어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한편 대전시는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는 6조 2000억 원, 취업유발효과는 3만 5000명으로 기대하고 있다.</font></div><div><div align="center"><img src="/n_news/peg/news/20230322155728_7901.jpeg" border="" onclick="go_org_img('20230322155728_7901.jpeg')" ;="" style="margin:10px 0 0 0; cursor:pointer;"></div></div>

[ 신동훈 기자 swisskid@naver.com ]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cnnews@hanmail.net
ncn-news(www.ncn-news.co.kr/) - copyright ⓒ ncn-news. 무단전재 & 재배포 금지

BEST 뉴스

ncn-news BEST 뉴스

[대전지방기상청] 22일, 낮

많이본기사
화제의 뉴스

동영상

화제의 동영상

핫이슈

HOT! 이슈

섹션

(주)엔씨엔뉴스 | 제호:엔씨엔뉴스ㅣ 발행인 겸 대표 : 신동훈 |편집인:신동훈
Ω 301-010   본사: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2번길 17 대일빌딩 6층   청소년보호책임자:권민경
정기간행물 등록번호: 대전 아00121 법인사업자등록번호 : 314-86-31575|  등록연월일:2012년1월26일
대표전화 :  070-7593-0553  팩스번호: 042-584-7810 |

ncnnews@hanmail.net

BEST 뉴스

많이본기사

화제의 뉴스

동영상

핫이슈

섹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