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어린이날] 대통령과 함께 따듯한 봄나들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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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, 대통령과 즐거운 봄나들이

2016/05/05 23:19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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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5일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·벽지 및 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3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. <br>
<BR>주인공인 어린이들은 대통령의 환영속에 청와대 녹지원으로 입장하였고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한 어린이들은 마술쇼, 노래 등의 공연을 관람하였고 다양한 이벤트로 '4D 자동차게임', '연속사진촬영 체험', '나만의 문화노트 만들기', '팔찌 만들기', '로봇공연' 등의 놀이체험장에서 대통령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<br>
<BR>특히 우리 어린이들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자라나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대통령은 어린이들 앞에서 약속했다. 그리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놀면서 창의적 재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응원했다.<br>
<BR>한편, 이날 행사는 개그맨 강호동과 배우 이수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, 초청대상 어린이 중에는 국민 안전을 위해 수고하느라 가족들과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접경지역의 군인·경찰 자녀, 전사·순직자 자녀, 아동양육시설·가정위탁 보호아동 등 100여 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<br>
<BR>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 건설에 힘써 주시길 기대한다. 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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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박 봉 기자 ncnnews@hanmail.net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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